공포실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야괴담회 - 에피소드 세번째 오랜만에 가위눌린 이야기 세 번째로 돌아왔어요!! 오늘은 가장 최근에 눌렸던 경험을 써 볼까 해요 그때는 한창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회사에서도 걱정, 집에서도 일 걱정을 할 때였는데, 밤에 자기 전에도 일 생각이 나던 그런 때였지요 그날은 주말이었어요 낮에 거실 소파에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제 옆에서는 아들이 놀고 있었어요~ 눈을 떠 보니 제 손에 서류뭉치가 들려 있는 거예요 업무 스트레스가 무섭구나.. 자면서까지 일하려고 서류를 들여다보고 있네~ 하고 생각하는 순간 뇌리를 스치는 의문점 하나,,, '어라? 내 손에 원래 아무것도 없었는데?? 뭐지? 귀신이 장난친 건가? 아니면 이 종이들이 귀신이야?' 거짓말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제 귀 바로 옆에서 젊은 여자가 귓속말로, "어떻게 알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