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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경험

심야괴담회 - 에피소드 세번째 오랜만에 가위눌린 이야기 세 번째로 돌아왔어요!! 오늘은 가장 최근에 눌렸던 경험을 써 볼까 해요 그때는 한창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회사에서도 걱정, 집에서도 일 걱정을 할 때였는데, 밤에 자기 전에도 일 생각이 나던 그런 때였지요 그날은 주말이었어요 낮에 거실 소파에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제 옆에서는 아들이 놀고 있었어요~ 눈을 떠 보니 제 손에 서류뭉치가 들려 있는 거예요 업무 스트레스가 무섭구나.. 자면서까지 일하려고 서류를 들여다보고 있네~ 하고 생각하는 순간 뇌리를 스치는 의문점 하나,,, '어라? 내 손에 원래 아무것도 없었는데?? 뭐지? 귀신이 장난친 건가? 아니면 이 종이들이 귀신이야?' 거짓말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제 귀 바로 옆에서 젊은 여자가 귓속말로, "어떻게 알았지.....?.. 더보기
심야괴담회 - 에피소드 소개 (심약하신 분들 주의 😱) MBC 에서 방영중인 심야괴담회라고 아시나요? 올해 03월11일부터 목요일 밤 10시20분에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괴담(怪談)이라는 뜻에 걸맞게 시청자들이 보내 온 기괴하고 무서운 사연을 읽어주고 재연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거기에 나올법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겪은 이야기랍니다 저는 평소에 가위를 잘 눌려요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껏 엄청 많이 눌려 봤고 물론 눌리면서 귀신같은 것(?)도 자주 봅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의 에피소드 썰을 풀어볼까 해요 제가 대학교 다닐 때 입학해서는 1학년 때 4인1실 기숙사에서 살았답니다~~ 기숙사 방 구조는 문을 열면 바로 2층 침대가 있었어요 그림으로 그리자면 이 정도??? 저는 1층을 썼었는데 수업이 1교시 6교시 이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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