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오늘부터 달라지는 건?

 

 

오늘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이 발표되고 적용되는 첫날입니다~

 

 

요약해보자면,,,,

★ 음식점, 카페 이용은 시간제한 X

★ 사적모임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 허용!!

★ 결혼식, 장례식, 돌잔치는 접종 여부 구분 없이 100명 미만까지 가능,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 500명 미만까지 가능
    ※ 접종완료자 등이란? 접종 완료자,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

★ 유흥시설, 노래방, 헬스장, 목욕탕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도입&시간제한 해제

★ 콘서트, 팬 사인회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참여 시 500명 미만까지 가능

 

 

정부는 3차례에 걸쳐 방역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는데요. 서민경제를 감안하고 방역적 위험도 등을 고려해서 생업시설(다중이용시설) → 대규모 행사 → 사적모임 순으로 완화하겠다고 방침이에요. 11월 1일부터 4주+2주(2주는 조정 가능) 간격으로 전환을 추진하지만 예방접종완료율,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유행규모 등을 보고 다음 차례로 넘어갈지를 결정한다고 했으니까 구체적 기간이나 이행 여부는 조정이 가능할 것 같네요.

 

 

아래의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카드뉴스를 보시면 한눈에 살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 보건복지부

 

 

 

마지막으로 이 글 본문에 나오는 용어 중에 PCR 음성확인 이라는 것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PCR이란?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은 의심 환자의 침이나 가래 등 가검물에서 RNA를 채취해 진짜 환자의 RNA와 비교해 일정비율 이상 일치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방법으로 우리말로 중합효소연쇄반응이라고 불린다. PCR(중합효소연쇄반응)은 현재 유전물질을 조작하여 실험하는 거의 모든 과정에 사용하고 있는 검사법으로, 검출을 원하는 특정 표적 유전물질을 증폭하는 방법이다. 염기 순서가 동일한 유전물질을 많은 양으로 증폭할 수 있으므로, 인간의 DNA를 증폭하여 여러 종류의 유전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의 DNA에 적용하여 감염성 질환의 진단 등에 사용할 수 있다.

 

 

 

PCR 음성확인이란?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 후 음성 결과가 나온 것을 말하며 이에 대한 확인서는 종이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스티커 형태로 신분증에 붙여서 증빙할 수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게 될 때 접종증명제, 음성확인제를 도입하고 있으니 PCR 음성확인은 곧 방역패스라는 말이겠네요.......

 

 

 

 

아래 보도자료를 링크해 드릴게요~ ^^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

알림 > 보도자료 내용보기 "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 " |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